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연예정보신문】 월간 시사문단이 13일 ‘2017년 제12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를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846회 작성일 2017-03-15 06:47

본문

【연예정보신문】 월간 시사문단이 13일 ‘2017년 제12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빈여백동인문학상은 2005년 출발하여 순수문학을 고취하고 문단발전에 지대한 역할과 발표된 작품으로 선정된다. 황금찬 시인이 심사위원장, 박효석 시인, 손근호 시인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는 채금남, 이길자, 김미희 시인이다. 심사위원 박효석 시인은 “이번 수상자 시인 세 당선자들의 치열한 문학 창작에 노고를 다했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봄의 손짓’에 소개되며 매년 발행되는 연간지이다. 2017년 봄의 손짓은 3월에 출간됐다. ‘빈여백 동인’은 순수문학 동인으로서 기성문인들이 만들어가고 순수문학을 지키는 데 일임을 다한 동인이다. 빈여백동인문학상은 700여 작가들로 이루어진 빈여백동인회에서 등단 차 2년 이상 작가들에서 선정되었다. 현재 빈여백동인 회장은 김석범 시인이 맡고 있다. 

월간 시사문단 손근호 발행인은 “매년 수상자를 발표하여 이어가는 동인들을 극찬하고 싶다. 이에 빈여백 동인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풀뿌리 문학인의 자긍심을 가지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 황금찬 시인은 “빈여백 동인의 문학상이야말로 타 문학계에서도 본을 받아도 좋을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 하나의 문학상이 1회에 끝나지 않고 12회를 이어온다는 것 자체가 축하받을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빈여백 동인회 회장인 김석범 시인은 “이번 당선자들은 동인지 2년 동안 발표하여 그 역할을 다해온 시인들로서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수상자 작품은 2017년 ‘봄의 손짓’에서 만날 수 있다. ‘봄의 손짓’은 연간지로서 혹한의 겨울을 이겨낸 세상에 봄이 되었다는 것을 알리고자 순수작가들의 연간지 지면이다. 교보/영풍 대형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월간 시사문단 4월호에 수상소식과 수상소감을 볼 수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무악동 빈여백동인클럽에서 개최된다. 

김태경 기자  tastongsin@gmail.com

<저작권자 © 한국연예정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7년 제12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이신

채금남 시인님
이길자 시인님
김미희 시인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41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3 2012-03-02 0
2141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3 2020-10-16 0
21409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7 2005-02-02 90
2140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2 2012-03-30 0
21407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3 2020-09-11 1
2140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8 2012-03-30 0
2140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9 2013-12-10 0
2140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9 2014-03-17 0
2140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9 2012-01-10 1
2140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9 2017-03-31 0
2140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0 2006-03-20 44
21400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5 2020-08-06 1
2139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5 2006-07-17 22
2139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6 2005-01-30 81
2139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2 2012-06-29 0
21396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7 2011-01-10 7
21395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2 2005-02-12 74
2139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3 2014-12-09 0
2139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7 2017-12-05 0
21392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6211 2005-02-14 81
2139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5 2013-12-18 0
21390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4 2008-03-07 4
21389 no_profile 손 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 2005-02-13 64
21388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8 2008-05-27 5
21387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1 2005-02-15 66
2138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0 2017-04-09 0
2138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0 2012-01-31 0
21384 no_profile 손 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0 2005-02-07 78
2138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6 2017-04-30 0
21382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7 2005-02-07 65
2138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8 2012-06-01 0
2138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0 2014-01-26 0
21379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0 2020-06-26 1
2137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4 2011-12-18 1
2137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2 2017-03-30 0
2137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4 2012-02-07 0
열람중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7 2017-03-15 0
2137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6 2017-03-23 0
2137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 2012-04-05 0
21372
마음 열기 댓글+ 2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3 2005-02-25 107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