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에 대한 직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mailserver.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e/secret088.gif)
![](http://mailserver.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
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http://mailserver.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k/sk101sk.gif)
헉!
숨이 막혔습니다.
휴~!
숨이 틔었습니다.
직언의 강함을 몸으로 맞서니 아픕니다.
이 아픔이 오래 오래 기억 되리라 생각 되는 군요.
치료 되어지는 가치관 정립을 위하여 Q.T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http://mailserver.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u/sunh7.gif)
돌아서 보는 이는 자기가 걸어온 길을 본다고합니다.
혼자서는 약한 갈대이나 어울리고 기대고 함께 할때 그 뿌리는 더욱 튼튼할 것입니다.
누구인지 모르나 많이 섭섭한 모양입니다.
이해와 배려의 마음이 서로를 존중하겠지요
좋은 글에 머뭅니다. Giovanni Marradi 좋아합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http://mailserver.sisamundan.co.kr/gnuboard/img/no_profile.gif)
고은영 시인님의 말씀 이름만큼이나 아름답고 지당합니다. 누구나 반대할 큰 일반적인 명분을 찾기 어렵겠지요.
허나, 이 사회의 현실은 그렇지만은 않다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과 좌절도 클 것 같아서 깨끗하고 고운 시인님의 영혼에 티끌이 묻을까 걱정이 됩니다.
저는 책과 벗하는 것이 사람들과의 관계보다 좋을 때가 많았고, 종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사색하며 자신을 다스리는 것 이상의 무엇을 발견할 수 없더이다. 사람관계중에서는 부부관계만큼 조심하면서도 가장 좋은 관계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시인님의 곱고 아름다운 시심에 피로를 풀며 쉬다 갑니다.
김영태님의 댓글
![](http://mailserver.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ky/kyt4038.gif)
강렬한 직언 속에 담긴 인간으로써 가져야 할 책무와 지켜야 할 도리를 배우고 갑니다 직언 속에 담긴 시인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이 가을을 조금은 우울하게 만듭니다. 풍성한 마음으로 나에게 등돌리는 모든 것들로 부터 마음의 해방 맞으시기 바라며 늘 건필하십시요
오영근님의 댓글
![](http://mailserver.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da/dan198.gif)
명쾌한 직언은 아침 햇살의 명징함처럼..없어서는 아니될 것 이라는.....새삼 생각 하며 글 뵙고 갑니다. 감사 드리며
조연상님의 댓글
![](http://mailserver.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fi/fighter1191.gif)
깊이있는 말씀 가슴에 깊이 깊이 새기고 갑니다. ㅜ.ㅜ
꼭 절 보고 하신 말씀 같아서 가슴이 뜨끔 하네요. ㅎㅎ
홍갑선님의 댓글
![](http://mailserver.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ga/gapsunhong.gif)
나 자신을 뒤돌아 보며 할 말이 없습니다
나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떳떳 하다 할 수 있는지, 타인은 나를 어떻게 평가 하는지,
회개 하며 살아야 겠네요
회개 글/ 홍갑선
여인네 치맛자락 부여 잡듯
질질 끌면 할 수 없고
도련님 바지자락 부여 잡듯
질질 끌어도 할 수 없네
지금!
너와 내가 참회 하면
죽음으로 가다
살아 돌아 오는 것
회 . 개. 다.
*저 보고 하는 좋은 인생 충고 말씀 같아 짦은 글로 뉘우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