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매일 보도기사] 이희숙 시사문단 10월호 시인으로 데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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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056회 작성일 2007-10-22 13:14본문
경북대 연구원 이희숙씨 시인으로 늦깎이 등단
경북대 한국교민연구소 특별연구원 이희숙(46) 씨가 시인으로 늦깎이 등단했다. 이 씨는 월간 시사문단 10월호에 실은 '흰 구름 어머니' '소낙비 속의 탈주' '종소리가 듣고 싶거든' 등 3편이 신인상에 선정됐다. 황금찬 김후란 등 심사위원은 이들 작품에 대해 "시의 생언어, 살아 있는 느낌을 넣은 좋은 작품"이라 평했다. 1961년생인 이 시인은 일본 교토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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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희숙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희숙 시인님!
문단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빈여백동인으로 한식구 되심을
두 손 벌려 기쁨으로 맞으며
문운이 만개하시기 바랍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축드립니다.
빈여백에서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늘 건필하시기를 바랍니다.